쏘카 사고접수 신고 긁힘 기스 대처 방법

이 글을 찾아보셨다는 것은 사고가 났거나 차에 긁힘이나 기스를 발견하셨을 겁니다. 쏘카처럼 대여차를 빌린 상태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당황하실 것이지만 마음을 가라앉히고 천천히 해결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결론적으로 자체 신고를 하여 5만원으로 제주도에서 쏘카 차긁힘을 해결하였습니다. 

 

 

제주도 렌트카 쏘카 대여 긁힘 처리 
쏘카 사고 접수센터 1661-4977

제주도에서 쏘카를 빌렸는데, 밤에 대여를 해서 기스를 보진 못한 상태로 다음날 운전을 하고 난 뒤 발견하였습니다. 추측으로는 제주도에서 좁은 오프로드에서 긁힌 것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수인지 아닌지 몰랐던 상태지만 신경이 쓰여 접수하기로 하였습니다. 

밝을 때 발견한 스크레치

쏘카 사고 접수는 어플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합니다. 렌터카 쏘카 사고접수센터 1661-4977로 전화하여 상황을 설명하였습니다. 이미 기스와 메꾼 흔적이 많은 차여서 일단 사고 담당자가 현장에서 확인 후 처리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스가 많은 차임을 알게 된 것은 이미 왼쪽에 긁힌 부분을 메꾼 흔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렌터카 쏘카 대여 시에 쏘카 보험을 최고 금액으로 들어놨기 때문에 접수하는 것이 마음이 놓입니다. 미리 신고 접수를 하지 않는다면 추후 발견 시 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수리비도 크게 나온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사고 담당자가 확인 후 금액을 산정합니다. 자기부담금 5만원짜리 보험을 들어놨기 때문에 사고담당자가 확인 후 5만원 청구 되었습니다. 결제는 쏘카에 등록된 카드에서 자동 결제 하거나 계좌이체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운전을 잘하는 분이던 아니던 꼭 자기부담금은 최대 5만원인 상품으로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운전에서는 나만 조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몇 천원 차이기 때문에 차량손해면책상품은 꼭 제일 좋은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번 렌트한 쏘카 차긁힘은 차대차 사고가 아니였기 때문에 2일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추가로 사고접수 후 차 반납 한 뒤 해결되는 동안은 쏘카를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을 참고 바랍니다. 

2일 뒤 쏘카에 연결 되어있는 신한체크카드에서 5만원이 빠져나갔고 마음 편하게 해결 되었습니다. 쏘카 긁힘 있더라도 렌트 시 들었던 보험에서 해결 가능하기 때문에 마음 편히 접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약하자면 쏘카 긁힘 사고접수 방법은 1. 기스 발견 2. 고객센터 연락 후 사고 접수 3. 과실확인 후 금액 산정 4. 보험 금액 청구 5. 카드 결제 또는 계좌이체입니다. 지금까지 쏘카 사고접수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