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수 차이 10수 20수 30수 40수 선택 팁 총정리

옷이나 수건을 고를 때 면수인 20수, 30수 등을 보신 적이 있으실텐데요. 이런 면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면수에 대한 차이 확인하셔서 원하시는 질감에 따른 면수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면수의 의미 뜻 

 

"면수"는 원단을 만드는 과정에서의 요소로, 실의 굵기를 표현하는 말입니다. 면수는 원단의 질감, 내구성 및 신축성, 볼륨을 결정하는 주요한 요소입니다. 면수가 높을수록 실의 굵기는 얇아지며, 더욱 섬세하고 부드러운 직물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면수는 원단의 품질을 판단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지표로 여겨집니다.

 

 

 

셀렉트 수건에서 안내하는 자세한 수에 대한 설명을 보시면 더욱 이해가 쉽습니다. 보통은 30수의 수건을 사용하며 더욱 부드럽고 포근한 수건을 찾는다면 40수의 면을 추천합니다. 

 

셀렉트 상세페이지 발췌

 

 

면수별 차이 10수, 20수, 30수 

 

면수 10수는 상대적으로 굵은 실로 제작된 원단을 말합니다. 이러한 10수 원단은 그 굵은 실의 특성상 견고하고 내구성이 좋아, 오랜 시간동안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세밀한 직물 표현에는 한계가 있어, 결코 부드럽거나 세밀한 직물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10수 면티의 경우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티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10수

면수가 올라갈수록 실이 얇아집니다. 따라서 면수 20수는 10수보다 실이 얇아져 원단이 좀 더 부드럽고 섬세해집니다. 즉, 실의 굵기가 줄어들면서 원단의 부드러움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섬세한 면이나 부드러운 촉감의 면이 필요한 경우에는 10수 보다는 20수의 원단이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수

 

면수 30수는 더욱 얇은 실로 제작되어, 원단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이 더욱 강조됩니다. 이러한 특성은 더욱 부드러운 원단 표현을 가능하게 하지만, 실이 얇아짐에 따라 내구성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30수, 40수의 차이는 어떨까요. 자세한 설명을 위해 면수 30수, 40수의 차이를 설명한 송월타월의 내용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송월타월 상세페이지 내 발췌

 

 

결국, 면수가 높아질수록 실이 더 얇아져 원단이 부드럽고 섬세하지만, 내구성은 약해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신 뒤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수의 특징을 이해하고 원단을 선택하게 되면 원단의 품질과 제품의 내구성을 이해하고 결정할 수 있어 좋은 선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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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면수 10수, 20수, 30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면수에 대한 이해를 통해 옷, 수건 등을 선택하실 때 취향에 맞는 선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